부동산 및 경제 이야기

NH증권 나무앱에서 국내주식 사는 방법

복지케어 2021. 5.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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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나무 앱에서 국내 주식 사는 방법

공모주 청약 때문에 NH투자증권의 나무앱을 설치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NH나무 앱도 깔았겠다. 그동안 주식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살짝 관심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앱을 처음 사용하기도 하고 메뉴가 복잡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주식을 살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주 간단하게 나무 앱으로 주식을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직 NH농협 투자증권의 계좌가 없으시다면 우선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하기를 통해서 계좌 개설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NH투자증권 나무 앱 접속하기

휴대폰에서 "나무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을 터치해서 미리 만들어둔 간편 인증번호 로그인 번호를 입력 후에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했으면 화면의 왼쪽 아래에 보면 줄 세 개(전체 메뉴)가 있습니다. 캡처 화면에서는 환영 메시지가 가리고 있는데요. 금방 사라집니다. 뒤에 있는 줄 세 개를 누르고 전체 메뉴가 나오면 오른쪽 화면에서 처럼 "국내 주식"을 누릅니다.

 

국내주식을 누르고 "주식주문"을 누르면 아래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회사 이름 즉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쓰인 부분을 터치합니다.

 

터치하면 "주식 종목검색"창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는 "삼성전자"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바로 밑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가 나오는데요. "삼성전자"를 누르면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가 보이게 됩니다. 80,700원으로 나와있습니다. (거래 비밀번호는 제가 저장을 한번 눌러놔서 다시 안 눌러도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잠깐 "삼성전자""삼성전자 우"의 차이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삼성전자 뒤에 "우"가 붙는 것은 "우선주"라는 의미인데요. 보통 삼성전자의 주식은 "의결권"이라는 게 있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말합니다. 뭔가 하나 없기 때문에 조금 저렴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선"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그것은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인데요. 의결권이 없는 대신 "회사의 이익이 났을 때" 지급하는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주를 우선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의사결정에는 참여하지 말아라, 대신 배당은 우선적으로 챙겨줄게,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식 주문하는 법

다시 나무 앱으로 돌아와서 주식주문하는 법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화면에서 화살표 친 주식수를 원하는 만큼 누르시면 되는데요. 물론 직접 입력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여기서는 1주를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스를 1번 눌러서 1주로 만들고 주문금액이 80,600원인 것을 확인하고 "매수주문"을 누릅니다. 바로 거래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나올 것입니다. 누르고 확인을 누릅니다.

 

현금매수주문 확인 창에서 매수단가를 확인하고 (여기서는 80,700원입니다.) 주문전송을 누르면 오른쪽처럼 나올 것입니다. "증거금 부족으로 주문이 불가합니다." 그렇습니다. 계좌에 돈을 넣어놓지 않았습니다. 줄 세 개(전체 메뉴)를 누릅니다.

 

계좌에 돈을 입금하려면 계좌번호를 알아아겠지요? 전체 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에서 "계좌/이체"를 누르고 아래에 나오는 "계좌잔고"를 누릅니다.

 

계좌잔고에도 계좌번호가 나오지만 여기서는 "예수금"을 눌러보겠습니다. 예수금 밑에도 "계좌번호 204-01-xxxxx"라고 나오니까 이를 종이에 적어놓고 돈을 보내기로 합니다.(해외주식으로 쿠팡을 샀는데 현재 손실이 -29.53%이군요) 여기서 잠시 "예수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주식은 팔자마자 현금으로 융통할 수가 없는데요. 주식을 판지 이틀(2 영업일)이 지나야 다른 계좌 등으로 이체가 됩니다. 이를 기억하셔야 급하게 현금을 융통해야 할 때 준비할 수가 있겠지요? 계좌번호를 잘 적어놓았으면 이제 카카오 뱅크나 원하는 뱅킹 앱을 실행합니다.(계좌이체를 해야 하니까요)

 

주식 용어에 대해서는 주린이 필독! 초보들이 알아야 할 주식 용어 정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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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카카오 뱅크"를 이용해서 나무 앱 주식계좌로 이체를 해보겠습니다. 카카오 뱅크를 실행하고 "이체"를 누릅니다. 이체란에 계좌번호를 적으며 되는데요. 아까 위에서 적어놓은 계좌번호를 적습니다. 

 

NH투자 나무 계좌를 정확히 적고 10만 원을(또는 원하는 금액) 이체합니다. 

 

다시 나무 앱으로 돌아와서 "예수금"을 눌러서 10만 원이 들어와 있음을 확인하고 "닫기"를 누릅니다.

 

다시 주식 매수 창으로 가야 하므로 "국내/해외주식" > "국내 주식" > "주식주문"으로 들어갑니다.

 

80,700원인 삼성전자 보통주를 1주 입력하고 "매수주문"을 눌러서 "현금매수주문 확인"을 확인하고 "주문전송"을 누릅니다. 

 

주문체결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주문전송을 눌렀으면 실제로 잘 체결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아래처럼 3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나무 앱에서 "매수주문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습니다"의 밑에 빨간색으로 "매수체결"되었음을 알 수 있고, 또 "체결/미체결"을 눌러서 잘 체결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알림 톡으로 삼성전자 1주가 제대로 매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얼마인가

기본적으로 주식을 사던지 팔던지 모두 수수료가 부과가 되는데요. NH투자증권의 나무 앱에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의 일환으로 주식 매매 수수료를 평생 우대하여 0.0043319%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8만 원 정도의 주식을 매매할 때는 2원밖에 들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주식을 사는 법에 대해서 화면 캡처로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매매시간은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음에는 주식을 파는 법에 대해서 또 캡처 화면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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